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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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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지난해보다 향상(뉴시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1
광주시 산하 14개 출연기관과 기관장 성과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4일 지방출자출연법의 적용을 받는 14개 출연기관의 2018년 경영실적 및 기관장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심의를 거쳐 발표했다.

올해 경영평가는 리더십·전략(11점), 경영시스템(39점), 기관별 경영성과(50점)로 구분하고, 사회적 가치가 포함된 경영시스템과 리더십·전략 배점을 확대해 평가했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연계노력 등 지표를 신설(4점)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는 기관평가와 기관장 성과평가로 나눠 이뤄졌다. 기관평가 결과 평균점수는 82.42점으로 전년 81.3점 대비 1.12점 향상됐다.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10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고, 국제기후환경센터와 광주복지재단은 B등급, 광주디자인센터와 한국학호남진흥원은 C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지난해 8개 기관에서 2개 기관이 늘었다.

분야별로 리더십·전략 분야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경영시스템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 사업성과는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관장 성과평가는 83.02점으로 전년 81.98점 대비 1.04점 상승했다. 광주문화재단 등 10개 기관장이 A등급을 받았고, 3개 기관은 B등급, 광주디자인센터는 C등급을 받았다.

평가결과에 따라 기관장의 성과급과 기본연봉 인상률을 차등 적용하며, 임직원의 성과급은 평가등급별 범위 내에서 자체규정에 따라 지급한다.

이번 평가는 평가전문기관을 통한 외부평가로 진행했으며, 평가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관단 운영 등 광주혁신추진위의 권고를 반영했다.

김지환 광주시 평가담당관은 "올해 출연기관 평가는 경영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반영해 의미가 있다"며 "부진한 분야를 관리하고 지표를 개선해 공공기관의 경영개선과 혁신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