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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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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역경제, 해법을 묻다]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광남일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044
"지역 중소기업 제품 애용부터 실천해야"
광주형일자리 타결도 강조
 
“광주형일자리 타결과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이 절실한 때입니다.”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은 최근 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새해에도 크게 위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위기를 돌파할 방안으로 ‘광주형일자리 타결’을 꼽으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원장은 “지역경제 지표가 암울함에도 광주형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답답한 지역 경제가 어느 정도는 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물 경제가 당장 좋아진다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지만, 경제 변화는 심리적 요인이 크다”며 “광주형일자리로 지역 경제에 대한 심리가 희망적으로 바뀐다면 위축됐던 투자 의지가 살아나고, 시민들이 광주형일자리로 인한 기대감에 소비가 되살아 나 시장이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대내외 악재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해법 중 하나로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을 제시했다.
신 원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사정으로 힘들다”며 “제품에 대한 마케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의 자금, 일자리 지원 등으로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실상은 제품이 팔려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시민들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애정이 중요하다”며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더라도 인지도가 떨어진다면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지역이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시민들부터 지역 제품을 사용해 주고 입소문을 내줘야 한다”고 전했다.
신 원장은 “탄력을 받은 중소기업의 소득창출은 지역에 고용, 투자 등으로 경제가 순환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지역 경제의 활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중소기업의 인식개선이 이뤄졌을 경우 일자리 창출 효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봤다.
신 원장은 “현재 많은 지역 우수 인재들과 청년들이 좋은 조건의 기업이 있는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등 중소기업을 키우려 해도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나 취업 준비생들은 임금 상태나 비전이 좋은 기업을 찾아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이력서를 넣고 있는 상태이며, 중소기업에서 우수 기술을 익힌 인재들은 보다 나은 조건을 찾아 나서는 게 태반”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 대해 “산업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이들 제품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경쟁력이 살아난다면 각 기업의 매출 증대로 자금 확보가 손쉬워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되면 기업들은 자사 직원들에게 더 좋은 조건의 임금을 제시할 수 있고 취업 준비생, 우수 인재들의 눈도 보다 나은 조건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자리 잡은 노동자들의 소비로 지역 경제가 원만하게 굴러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